2월 10일
artfrige
iPod & iPhone
iPhone, iPhone 3GS, iPhone OS, Mac OS X, 아이팟 터치, 애플

Apple releases iPhone OS 3.2 SDK Beta 2 for iPad
서드파티 개발자들이 아이패드의 새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아이패드 iPhone OS 3.2 SDK Beta 2가 정식으로 배포되었습니다.
애플 아이폰 개발자로 등록되어 있는 분은 새 SDK Beta 2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해당 SDK에는 iPad개발에 필요한 시뮬레이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덧붙여, SDK 사이트에는 iPad를 위한 휴먼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과 함께 iPad의 새 기능과 애플리케이션 적용 예가 포함된 프로그래밍 가이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애플 발표에 따르면 iPad 휴먼 인터페이스 가이드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에게 좀더 효율적이고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SDK에는 “특정 기술을 위한 사용 예시”가 포함된 예시 코드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애플은 SDK와 함께 iPhone OS를 통해 새로운 유니버설 애플리케이션 바이너리를 발표했으며 이것은 개발자들이 iPhone, iPod Touch, iPad를 통해 단일 앱 개발에 있어서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iPad와 iPhone상의 동일한 앱 구현에 있어 패키지의 구분과 관리를 수월하게 해 줄 것입니다.
Original text from : Appleinsider.com
p.s. Appleinsider에 그냥 SDK라고 올라와 있는데 새로 업데이트된 3.2 SDK Beta 2버전이라고 하네요.
9월 07일
정신
terminal
iPhone, iPhone 3GS, KT 관계자, KT 아이폰, macmagazine, 맥매거진, 아이폰, 아이폰 떡밥, 앱스토어

퍼즐 한 게임 어떤가?
가로 세로로 연결된 낱말을 맞추고, 26개의 정육면체를 이리저리 돌리고,
겹치지 않도록 숫자를 쓰고, 우화 같은 이야기 속 복잡한 수학 문제를 풀기도 하는 퍼즐.
오늘은 이 중에서 그림맞추기를 해보려 한다.
단, 이 퍼즐은 정해져 있는 그림을 만드는 것이 아닌,
여러분이 목격자가 되어 범인의 몽타주를 만들 듯 그림을 완성하는 것이다.
필자가 제시하는 단서를 자신만의 조각맞추기 틀에 배치하고,
비어있는 몇 개의 조각은 자신만의 조각으로 마무리 하면 게임은 끝난다.
어떤 그림이 나오게 될까.
아이폰은 당신의 퍼즐 속에서 어떤 모습일까.
통화 중일까, 대기 중일까, 아니면 통화 불능 지역에 있을까?
지금부터 시작해 보자!
아이폰 발매의 진실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보자.
조각 1.
RBC Capital Markets과 Change Wave라는 곳이
200명의 iPhone 3GS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했다.
질문 : 당신의 iPhone 3GS에 만족하는가?
답변 : 매우 만족 82% + 다소 만족 17% = 99%
질문 : iPhone 3GS와 관련해 가장 싫은 것은 무엇인가?
답변 : AT&T 네트웍 55%, 짧은 배터리 수명 41%

조각 2.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지난 8월 27일 ‘아이폰 출시를 통해 국내 이용자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놨다.
1. 아이폰이 단말기와 서비스 개발 경쟁을 촉진 시켜서
인터넷 산업을 발전시킨다는 것.
2. 앱스토어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공급은 이용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국내 사업자의 서비스 개발도 활성화 시킨다.
3. 아이폰과 앱스토어가 국내 소프트웨어 콘텐츠 개발자들에
기회를 열어 줄 것.

조각 3.
SK와 관련한 소식 2가지가 있다.
1. SK커뮤니케이션즈가 SK텔레콤과 협력해 소위 ‘싸이월드폰‘을
4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라는 것.
2. SK텔레콤이 9월 중으로 앱스토어를 오픈한다.
무료 콘텐츠도 제공된다고 하며, 수익 배분은 개발자 70%, 회사 30%다.
조각 4.
특히 KT는 ‘아이폰’ 출시를 위해 애플과 ‘아이폰’ 200만대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져 내수 휴대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 2009. 8. 31/ 아이뉴스24/ 명진규 기자.
애플의 신형 아이폰(iPhone)이 국내에서 KT를 통해 늦어도 9월 중순 이전에 출시된다 - 2009. 8.24/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아이폰, LSB법 탓에 국내시판 물거품? - 2009. 9. 2/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방통위 관계자는 “LSB산업 진흥을 위해 개인정보와 위치 정보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는 지적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 2009. 9. 2/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KT아이폰’ 출시시 SKT 고객 24% 갈아탄다 – 2009. 8. 30/ 디지털타임스/ 조성훈 기자
조각 5.
8월 국내 휴대폰 시장은 200만대 정도인데, 그 중 삼성은 55%, LG는 28% 정도라고 한다.
삼성은 올해 3분기 중으로 전세계 누적 판매량 10억대를 돌파할 예정이며, 이는 노키아와 모토로라에 이어 3번째다.
삼성은 지난 4월에 출시한 햅틱 계열의 풀터치폰의 누적 판매가 300만대를 곧 넘어설 예정이다.
삼성은 9월 14일부터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3개국을 대상으로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연다. samsungapps.com
조각 마지막.
지난 달, 필자의 글
‘아이폰 발매에 대한 근원적 고찰’.
떡밥 중에는 유난히
‘KT에 다니는 지인’이나 ‘관계자’ 등이 많이 등장한다.
그러나, KT는 여태껏
아이폰 발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적이 없다.
아이폰과 관련한 법적인 문제와 현재 이통사들의 서비스 방식과 수입 구조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아이폰 출시는 관련 법령을 수정하고 이통사의 서비스 구조를 바꿔야 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른다.
국내 휴대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들은 애플의 앱스토어와 경쟁할만한 유통구조와 컨텐츠,
그리고 해당 인프라를 아직 갖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꽤 오랫동안 그럴 지 모른다.
삼성과 LG, 그리고 SK와 KT는 아이폰 관련 기사를 생산하는 대부분의 언론사에게 대형 광고주다.
국산품을 애용하자는 논리를 펼치는 것은 좋다. 하지만, 그럴려면 국산품을 만들고 유통하고 서비스하는 회사들이
그만큼 국내 소비자를 대접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도 말해야 할 것이다.
어느덧 2년 넘게 아이폰을 보이지 않는 적으로 간주한 휴대폰 제조사와 이통사들은 나날이
아이폰과 아이폰의 인프라를 닮아가고 있다.
마치, 아이팟의 수많은 경쟁자들이 아이팟을 시기 질투하면서도 제2의 아이팟을 꿈꿨던 것처럼.
당신이 완성한 퍼즐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
아이폰 발매에 대해서 원하는 바로 그 그림인가?

계속 시간만 가고 있다.
우리는 책임있는 누구에게도 공식적인 답변을 들은 적이 없다.
오직 떡밥만이 삐라처럼 트위터와 블로그를 타고 온라인의 구석구석까지 뿌려진다.
이찬진 대표도, KT와 SK 관계자도, 각종 언론의 각종(?) 기자들도,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이름모를 지인들, 그리고 맥매거진도
모두 떡밥의 생산자일 뿐이다.
이쯤되면 아이폰 발매의 문제는 단순하게 외산 휴대폰 하나가 국내 진입을 못하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나라 이동통신 산업과 정책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해당 부처와 기업들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지 않는다. 소통하지 않는다.
다만, 광고를 내보낼 뿐이다.
김태희의 얼굴을 하고, 손담비와 유이의 몸매를 하고, 김연아의 발랄함으로 우리에게 말을 건다.
우리는 그 광고비를 고스란히 떠안고
더욱 새로워진 서비스와 최첨단의 휴대폰을 소비한다.
아이폰 발매는 외산 휴대폰 한 대를 수입하는 것에 얽힌 단순한 헤프닝이 아니다.
그 내부에는 우리나라 이동통신 산업과 정책을 아우르는 복잡한 현실이 담겨져 있다.
또한, 이것은 미래에 대한 이야기다.
기업이 아닌 사용자와 개발자가 중심이되는 하드웨어와 인프라에 대한 희망이기도 하다.
‘아이폰이 언제 나올 것인가?’, ‘아이폰은 왜 나오지 않는가?’
우리는 두 질문 중, 어떤 것을 질문하고 어떤 것에 답할 수 있는가?
우리의 그림맞추기는 도대체 언제 끝이 날까?
시간만 자꾸 흘러가고 있다.
8월 10일
monomato
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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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현재
2009년 8월 10일 기준 88개국에서 사용 중이고,
4개국에서 들여 올 준비를 하고 있다.
(참고로 전세계 국가 수는 200여개 정도다)
얼마 전에 국내 이동통신 요금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고,
이동통신회사들은 이에 대해서 당연히 반박했다.
2008년 전세계 휴대폰 점유율은 1. 노키아가 38.6%, 2. 삼성이 16.2%, 3. LG가 8.3% 이다.
아이폰은 1.1%로 8위를 기록했다(ABI Research).
국내 판매되는 휴대폰 중 세계 점유율10위 까지의 휴대폰은?
4. 모토롤라 8.3%, 5. 소니 에릭슨 8%, 6. RIM(블랙베리) 1.9%, 7. 쿄세라 1.4%, 9. HTC 1.1%, 10. Sharp 1%
뭐, 아에 안들어 오거나, 진작에 들어왔다가 말아 먹었거나,
예전에 OEM으로 들어왔다가 안 들어오는 것 등, 그 숫자가 적다.
아이폰은 2007년 6월 29일부터 판매됐다.
iPhone 3GS는 세번째 버전의 아이폰이다.
위의 내용들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전세계에서 휴대폰 점유율 2등과 3등을 포함 전세계 휴대폰의 25% 정도를 점유한 휴대폰 강국인 대한민국은
이동통신 사용자가 세계 최고의 요금을 부담하고 있다는 의견을 국가에서 설립한 전문기관에서 발표했고,
세계의 88개국에서 도입했고, 버전이 세번이나 바뀐 아이폰을 2년이 넘도록 발매하지 못하고 있다.
왜? 지금 다음과 같은 국가들도 커밍순인데…
아이폰과 관련한 거의 모든 계통의 사람들이 쏟아내고 있는 수많은 증거와 의혹들이 있다.
아마도 그 이야기의 상당수는 진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모든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왜?, 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내려지게 된다.
(아, 현재 일어나고 있는 모든 정치, 경제, 문화, 등등의 행위의 결론도 마찬가지지만)
간단하다. 돈 때문이다.
지금 좋은데, 굳이 이런 환경을 아이폰 때문에 흔들어서 수입이 줄어드는 위험을 감수한다?
독자가 이동통신회사 대표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버틸 수 있는데까지 버티지 않겠는가?

굳이, WIPI, Wi-Fi, USIM, GPS 등 아이폰 발매에 단골로 등장했던 문제들을 예들지 않아도 답은 명확하다.
이야기를 조금 돌려보자.
만약, 아이폰 1세대가 우리나라에 들어왔다면 어떻게 됐을까? 삼성과 엘지의 터치폰들은 지금쯤 어떻게 됐을까?
(물론, 그닥 내수시장에 정성을 들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분위기지만 말이다)
그래도 꽤나 타격을 입지 않았을까?
뭐, 워낙 언론에서 강조하듯 애국심이 강한 국민이고 지난 10년 동안 좌익사상(?)에 새뇌(?)당해서,
미제국주의의 휴대폰은 거들떠 보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올해 7월 삼성의 휴대폰 국내 점유율은 53%, 엘지는 32%였고,
삼성의 풀터치폰 시장 점유율은 총수요 79만대 중 55만대인 70%로 추정된다고 한다(이데일리 2009. 8.3).
뭔가 머리 속에서 ‘휙‘하고 지나가지 않는가?
여하튼, 작금의 이 현상은 아이폰과 관련한 이해 당사자들,
비록 소수지만 힘있는 권리 행사자들의 이익에 의해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같은 사용자들의 요구따위는 그들에게는 투정부리는 것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그래봤자, 어차피 우리 이동통신 상품에 가입하고 우리 휴대폰을 쓸 텐데’,
라는 그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이제 애플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자.
애플에 대한 의혹 중 가장 큰 것은 무리한 요구(초기 물량에 관한 소문 등)가 있다, 라는 것인 듯 보인다.
솔직히 그 속이야 누가 알겠는가마는,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 보면,
여지껏 남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의 수많은 국가들과 협약을 맺었을 애플인데,
굳이 우리나라에 대해서만 무리한 요구를 했을까?
또한, 특별히 뭔가를 요구할만큼, 요구당할만큼 우리나라가 애플에게 큰 시장이었던가 말이다.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지금 껏 들어오지 못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가 이동통신, 휴대폰 강국이기 때문이다.
아니, 이동통신 회사와 휴대폰 제조회사 강국이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단지 그들의 마르지 않는 샘일지도 모른다)

Photographer: Frank Sterrett.
여전히 이동통신회사들은 아이폰 관련 떡밥을 뿌리고 있다. 그들은 여전히 애플과 ‘논의중’이다.
그리고 마치 어디서 사주 받은 것인양, 해괴 망측한 논리로 뒤범벅된 아이폰 기사를 쓰고 있는 작자들도 넘쳐난다.
과연 아이폰은 언제 나오게 될까?
하도, 상식도 논리도 법도 기준이 되지 못하는 시국인지라 ‘예상’이라는 단어는 마치 운이나 도박과 비슷한 말 같다.
여하튼, 언제?
http://www.apple.com/iphone/countries/
위의 링크에서 자랑스러운 태극기가 동그라미 모양으로 눈에 띈다면 분명히 나오는 것이다. 이것이 진리.
아니면, 아이폰을 들여오는 것이 자신들에게 이익이 된다면 아이폰은 우리나라에 출시될 것이다. 이것도 진리.
또는 예비 사용자와 애플 매니아 등등의 사람들이 너무 원하고 바라고 그리워하며 흠모하는 것을 본
관계자들이 이러한 어린 백성들을 가엾이여겨 선심쓸 지도 모른다. 이것은 괴리?
오해하지마시라. 이것은 휴대폰 광고 이미지가 아닌 싱글 앨범 표지 이미지다.
참으로 요상한 가요계다. 참고로 이 싱글을 발매한 로엔엔터테인먼트는 SK의 자회사다.
나름의 결론은 이러하다.
이동통신사와 휴대폰 제조사들에게 아이폰이 들어오는 괜찮은 시점은 아마도,
전자에게는 터치폰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신규 가입자가 줄어드는 시점 정도?
후자는 아마도 자신들의 앱스토어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여하튼, 잘 모르겠다.
아이폰은 언젠가는 나올 것이다.
물론 그 전에 새로운 아이팟 터치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아주 비관적으로 보면, 아이폰 출시가 한미FTA 발효 이후가 될 지도 모른다?
여하튼 기다려 보자.

닉 앤더슨. 워싱턴 포스트.
그러고보면 참 나쁘다.
지들 이만큼 큰게 지들 잘해서도 있지만, 우리가 키워준 것도 어딘데,
이제 좀 살만하고 다른데서도 장사 할만하다고,
휴대폰 하나 들여오자는 우리들 말은 개무시하고,
다른 건 다 선진국 들먹이면서 요금체제는 후지고,
밖에서 쓰는 거는 성능 좋고 저렴하게 잘 만들면서,
안에서 쓰는 거는 이것 빼고 저것 뺐는데 왜 이렇게 비싸며,
재주는 곰이 넘고 그거 유통해서 재미는 지들이 보고,
그러고도 기고만장이라.
이제 그만 속썩이고 아이폰 들여와라.
다 니들 욕심 때문인 거 안다.
응!
7월 27일
monomato
news
Apple, iPhone, iPhone 3GS, 낚시, 떡밥, 아이폰, 아이폰 쓰리지에스, 아이폰 출시, 애플

요즘’SK, Wi-Fi 빼고 iPhone 판매 예정’ 류의 떡밥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떡밥이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짭짤한 iPhone 떡밥이 올라와 한번 포스팅해봅니다.
[#M_떡밥 보기|뭐 낚이실줄 다 아셨죠?|
죄송합니다. ㅜㅜ 요즘 좀 심심했어요. 진짜, iPhone 언제 나오죠ㅜㅜ 썅.
_M#]

7월 07일
monomato
news
Apple, Bluetooth, iPhone, iPhone 3GS, WLAN, 국내 출시, 무선랜, 블루투스, 아이폰, 애플, 전자파 인증, 전자파 적합 인증


어제(7월 6일)부로 드디어 iPhone 3Gs까지 전파연구소 인증이 완료됐습니다. 뭐 떡밥이라며 인터넷 전체가 술렁술렁대기는 하지만, 이렇게 제품이 들어왔다는건 이제 정말 나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오멘(Omen)’ 같아 괜히 마음이 설레입니다.
단, 좀 찜찜한 점이 있습니다. 다들 웹에서 보셨겠지만, 국내에 인증된 iPhone은 APA-A1303과 APA-A1303N 총 두 모델입니다. 이 둘을 검색해 봐도, 뚜렷한 차이가 보이지는 않는데, 다만…
두 모델이 인정받은 기능이 좀 다른 것 같이 보입니다. APA-A1303은 ‘육상 이동국 (WCDMA, WLAN, BT)’라고 제품 설명이 되어있습니다만, APA-A1303N은 ‘육상 이동국 (WCDMA,’ 라고 어정쩡하게만 써있어요. 도대체 이게 뭔 소리일까요?
일각에서는 ‘한국이 들들 볶으니 애플이 드디어 Wi-Fi와 Bluetooth를 뺀 제품을 내놓는건가?’라는 푸념을 늘어놓는 사람들도 가끔 보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APA-A1303N의 어정쩡한 제품 설명에서는 Wi-Fi를 의미하는 ‘WLAN’과 Bluetooth를 의미하는 ‘BT’가 빠져있거든요. 설마? 에이… 아니겠지. 그닥 큰 수익도 주지 않는 한국 때문에 애플이 자신들 제품의 스펙을 수정한 로컬라이징 제품을 내놓는 다는 것 자체가, 그동안 애플의 전례를 보자면 너무 비상식적인 행동이잖아요. 게다가 정말 로컬라이징 제품을 한국에 내놓는다 쳐도, 별도로 생산을 하기 때문에 제품의 단가가 올라갈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인데 말이죠.
그렇다면 WLAN과 BT가 빠진 것은 단순한 입력상의 실수일 뿐, 단지 용량이 다른 두 모델을 인증한 것일까요? 이거 뭐 실체를 알 수가 없으니 갑갑할 뿐입니다. 웹을 검색해 봐도 일련번호가 다른 두 모델이 도대체 뭐가 다른지를 당췌 알 수가 있어야죠. 이도 저도 아니라면, 대체 뭘까요?
다만 확실한 것은, ‘반드시 나오긴 나오는구나’라는 떡밥성 확신 뿐입니다. 신랑을 기다리는 색시의 비유를 드시며 ‘그 날이 언제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신 예수의 말씀처럼, 단지 미리미리 (총알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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