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전환과 빌드 효과의 한글화 싱크 맞추기 #3. 텍스트에만 쓰이는 효과
6월 02일
Key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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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연재도 어느덧 막바지까지 왔다. 한 명이라도 이 글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은 마지막까지도 관심을 잃지 말아주시길 바란다.
마지막 포스팅에서는 텍스트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화면전환/빌드(이하, 화면전환) 효과와, 한글 상위로 사용할 때 특이한 기능 몇 가지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하는 것으로 마칠까 한다.
다른 것들은 오브젝트에 통으로 적용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효과를 보여준다. 그러나 텍스트는 자소별로, 단락별로 다양하게 효과를 줄 수 있다. 지금부터는 그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겠다.
Blast -> 폭발 효과
Blast는 어떤 게 폭발해 날아가는 것을 촬영해 거꾸로 돌려놓은 것처럼 글씨가 날아와 뭉치는 효과이다. 효과 적용 시간이 너무 빨라도, 너무 느려도 재미가 없으니 적당한 적용시간을 찾아보자.
[#M_화면 전환|접기|pI0xpVwch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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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cy -> 활기
마치 어린이들이 뛰노는것 처럼 글씨가 통통 튀어서 나타나는 효과. 단락별로 따로 튀어나오도록 할 수는 있지만, 글자 하나하나를 따로 컨트롤할 수는 없다. 참, 모든 텍스트에서 단락은 ‘줄바꿈’으로 표현된다.
[#M_화면 전환|접기|muA_5vSH-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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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ress -> 압축
양쪽으로 글자가 압축되는 것처럼 텍스트를 나타낸다. 중앙으로 몰려들어오게, 또는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몰고 들어오도록 할 수 있다.
[#M_화면 전환|접기|CS2SquEWc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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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gence -> 수렴도
도대체 Convergence 기능을 왜 ‘수렴도’라고 번역했는지는 도저히 모르겠다. Convergence 기능은 글씨 하나하나가 번쩍번쩍 강조되도록 하는 기능이다. 이 역시 진행되는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M_화면 전환|접기|2p3N3HPJB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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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 -> 드롭
Drop이라는 단어의 의미와 일맥상통하는 효과로, 글자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 같은 효과이다. 각 글자를 특정한 방향에 따라 순서대로, 또는 임의대로 떨어지도록 설정할 수 있다.
여기서 잠깐, 텍스트와 오브젝트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빼기’라고 번역한 ‘Drop’과 ‘드롭’이라고 번역한 ‘Drop’을 텍스트에 적용했을때 무슨 차이가 있는걸까? ‘빼기’ 효과는 텍스트 블럭 자체가 통으로 떨어지는 반면, ‘드롭’은 한글자씩 따로따로 떨어지는 효과이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영문상위에서는 빼기와 드롭 효과를 구분하지 않고 그냥 Drop으로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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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In -> 날아오기
어딘가에서 글자가 날아서 슬라이드에 나타나는 효과다. 이 효과 역시 알맞은 시간 조절이 관건.
[#M_화면 전환|접기|59_tUspSl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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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In -> 안으로 이동
텍스트들이 안쪽으로 날아 들어와 슬라이드에 표시되는 효과. 이 효과 역시 영어로 Move In인데, ‘안으로 들어오기’로 번역한 ‘Move In’과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안으로 들어오기’는 텍스트 블럭이 통으로 한꺼번에 슬라이드로 들어오지만, ‘안으로 이동’은 각 글자가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슬라이드 안으로 들어온다. ‘안으로 들어오기’와 ‘안으로 이동’ 역시 영문상위로 Keynote를 사용할 때는 ‘Move In’으로 표기된다.
[#M_화면 전환|접기|SSDTdyUJD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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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bital -> 궤도 그리기
텍스트가 슬라이드 가운데를 중심축으로 회전하며 슬라이드에 나타난다. 다른 화면전환 효과와는 달리 단순히 텍스트 오브젝트를 회전하는 것 밖에는 없다.
[#M_화면 전환|접기|iVho1eqxH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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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le Big -> 크게 크기조절
글자가 굉장히 크게 확대된 상태에서 축소되면서 슬라이드로 날아와 박히는 효과다. 날아와 박히는 방향을 조절할 수 있으며, 임의로 글자가 날아와 박히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M_화면 전환|접기|TaRZk1Mnb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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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 -> 돌리기
글자가 하나씩 세로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면서 나타나는 효과. 역시 글자가 나타나는 방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임의로 나타나도록 할 수도 있다.
[#M_화면 전환|접기|3TO4hf5y4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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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ish -> 철퍼덕 떨어뜨리기
탱탱볼을 바닥에 튀기듯, 글자가 통통 튀기는 것처럼 나타난다. 역시 나타나는 방향을 조정하거나 임의로 설정할 수 있으며, 적절한 시간 조절이 관건이다.
[#M_화면 전환|접기|P5_rqqFf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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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writer -> 타자기 효과
설명도 필요없이, 타자기로 글씨를 치는것 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 속도를 적절히 조정해야 그럴듯 보인다. 소리가 함께 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M_화면 전환|접기|dwfhrDb1Z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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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Keynote 화면전환 효과에 대한 4회에 걸친 연재가 모두 끝이 났다. 나도 이 포스팅을 하면서 많은 공부를 했다. 독자 여러분도 제 노력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너무 많은 효과를 발표 슬라이드에 사용하는 것은 되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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