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monomato
terminal
Apple, iCal, Icon, 삼성, 아이콘, 애플, 옴니아, 주소록
쇼 옴니아 홈페이지에서 문제는 시작

삼성 애니콜 홈페이지에 나온 쇼 옴니아 소개 이미지를 잘 보시면 낯 익은 아이콘 두 개가 보인다. 아마도 Mac OS X을 써 봤다면 한 번에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나 Mac OS X을 안 써보셨거나, 못찾으신 분 들을 위한 서비스!

아이콘 디자인을 베낀 것도 아니고, 아주 대 놓고 복사 & 붙이기로 Mac OS X의 아이콘을 갖다 썼다. 물론 삼성이 한 것은 아니겠지. 외주 업체의 잘못이다. 그래도 저건 삼성의 잘못도 있다. 저런 홍보용 이미지 제작할때 삼성측에서 소스만 잘 준비해서 줬다면, 저 이미지를 작업한 사람은 Mac OS X의 아이콘을 함부로 갖다 쓸 생각도 못했을 것. 없으니까 그냥 인터넷에서 구해서 썼을 것이다.
아이콘 디자인은 역시 Apple
Mac OS X의 아이콘 디자인은 현재 모든 어플리케이션이 512px로 되어있다. 혹시 Mac OS X의 아이콘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아이콘을 첨부해 드린다.

Mac OS X 주소록 아이콘 © apple

Mac OS X의 iCal 아이콘 © apple
iCal엔 다음달 이전달 날짜까지 보일 정도고, 주소록의 경우엔 가죽 재질이 느껴질 정도다. 이런 고품질의 아이콘이 돌아가는 OS가 Mac OS X이다. 조금 작은 아이콘이 나오는 OS를 쓰시는 분들은 조금 불행한 거에요. 조금~
2월 02일
monomato
document, iPod & iPhone
Apple, iPhone, ITunes, 공짜, 넷하드, 맥, 맥매거진, 불법, 아이폰, 애플, 웹하드, 저작권
넷하드! 좋다이거야!

LG 넷하드 광고 문구
NAS를 일반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쉽게 새로운 개념으로 정의해서 팔아먹겠다는 심보는 이해한다. 하지만 저 광고에 나오는 1,428편의 영화를 들고 다니듯 본다는 것은 무슨 이야기인가? 영화 DVD를 통채로 복사하면 대략 4기가 정도 잡아먹는데, 저 넷하드는 5테라가 넘는 용량인가?
당근 아니지, 당신 혹은 내가 불법으로 받은 DivX파일들의 용량으로 계산하면 대충 저정도 분량이 나오는 거다. 우리나라 웹하드 업체나, 인터넷 속도 광고 할 때 꼭 나오는 것이 영화 한 편 받는데 몇 분, 몇 초 이다. 아니 이 넘들아 그게 자랑이냐? 니들 친척중엔 영화 관련 일하는 사람들이 없더냐?(물론 나도 없다 -_-;)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불법으로 열나게 영화 빨리 다운 받으세요. 받아서 여기에 저장해서 마구 마구 보세요. 이런걸 자연스레 광고 하고 자빠졌다. 그리고 그게 아무렇지도 않은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광고에서 버젓이 님들 영화 다 다운 받아서 보잖아요~ 다운 안 받아서 보면 조금 불행한거에요~~ 라고 하는게 정상은 아니지..
저작권? 그런거 몰라요
전에 아는 누나가 빅뱅음악이 듣고 싶다 하여 집에 있는 CD를 가져와서 회사에서 Ripping 해준 적이 있다(따지고 보면 이것도 불법임 -_-) 그러자 그 누나의 말이 진짜 가관이었다. “아 원래 MP3를 CD에서 만드는거야? 난 그냥 인터넷에서 받는줄 알았는데. 음악이 원래 공짜 아냐?” 우리나라 저작권 의식이 이렇다. 모 만화 작가의 미니홈피에 가서 “저 진짜 님 팬이에요~ 님이 그리신거 전권 소장용 스캔 파일로 가지고 있어요!” 라고 방명록을 남기는 나라가 우리나라다. 정말 기가 차고 황당한 일이다.
이런나라에서는 iTunes같은 모델은 성공할만한 여력이 안 보인다. 공짜가 널렸다고 생각하는데 누가 돈주고 음악을 사서 듣고, 영화를 사서 보겠는가? 하물며 eBook? 오마이갓!
아이폰이 바꾸어 놓은 것
아이폰을 사고 이것 저것 어플을 구입하면서 드는 생각은 너무나 편하고, 쉬워서 이게 진짜 돈주고 사는게 맞나 싶을 정도다! 액티브엑스 하나 없이,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구매 할 수 있다. 그래! 원래 물건은 이렇게 구입하는 거다. 수많은 경고 창과 브라우져 상단의 좁디 좁은 노란색 표시줄을 수도 없이 클릭하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평소에 음반도 공짜로 다운 받아 들었던 누나도, 영화를 왜 돈 주고 DVD사서 보냐고 비아냥 거렸던 사람들도 천 원짜리 2천 원짜리 어플들을 마구 마구 사서 쓰고 있다. 너무도 쉬우니까… 우리나라에서 음악 한번 돈주고 사려면, 엄청난 액티브 엑스의 홍수속에 무의식적으로 OK OK OK.. 그러다가 악성코드도 OK.. 아이튠즈는 어떤가. 계정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만 있으면 언제든지 구입! 단 한 차례의 해킹 사례도 없었다.
그런데 액티브 엑스 열나게 까는 우리나라는 툭하면 무슨 해킹이네 염병이네 하고있다. 이제 좀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그 전까지 사람들은 그런 모델을 몰라서 다 그렇게 결제 하고 구입하나 보다 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너무도 편한, 그리고 안전한 인터넷 원클릭 쇼핑을 경험 한 사람들이 20만명이 넘었다. 이제 더 이상 눈가리고 아웅 하지 말자.
자 본론으로 돌아가서
돈주고 음악 듣고, 돈주고 영화 보고, 돈주고 소프트웨어 사는건 정상적인 행위다. 슈퍼가서 하드를 하나 사먹어도 돈을 내야 한다. 근데 이 나라는 왜 그런지 공짜로 영화 보고 음악듣는게 자랑을 뛰어 넘어 아주 정상적인 행위다. 잘났다 정말. 그러니까 가수들이 공연 안하고 노래 대충 하고 예능 프로 나가서 시덥지 않은 농담 따먹기 하는거 아닌가. 또 그걸 보고 좋아한다. 참 궁합도 잘 맞는다. 영화 개봉하면 그 다음주에 누가 범인인지 텔레시네로 떠서 지하철 DVD로 돌아다닌다.
아이폰으로 소프트웨어 구입해서 써본 분들에게 묻는다. 어때요? 사서 써보니 좋죠?
3줄요약
넷하드 따위 광고하면서 영화 몇 편 이딴 문구 쓰지 말자. 전국민을 범법자로 몰 셈이냐?
영화 음악 게임 소프트웨어들은 돈 주고 사서 쓰는 물건이다. 도둑질 하지 말자.
써보니까 차암 좋죠잉~
1월 17일
monomato
tip & tutorial
Apple, iCal, Mac OS, Mac OS X, macmagazine, 맥, 애플, 연애, 연애도우미
당신 애인이 있는가?
애인있는 남자들에게 있어서 기념일 챙기기는 정말 어렵고 힘들고 지치는 일.. 한 번이라도 잊어 버리는 날엔 정말 그날은 여자친구의 온갖 구박이나, 짜증을 다 받아 먹어야 한다. 이런 일들을 겪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iCal에 일정을 등록하여 기념일을 챙기도록 하자!




이제 당신은 iCal을 통해 100일단위의 기념일을 챙길수 있게 되었다. 남들은 챙기지도 않는 200일 300일 따위도 전부 챙길수 있다. 멋진 간지남이 되는 기분을 느끼는가?
100일 단위가 아니라 1년 단위로 바꾸면 매년 기념일은 절대 잊지 않게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1월 11일
monomato
review
Mac OS X, 가계부, 웹

iCashhouse의 데모 동영상
새해에 하는 결심중에는 다이어트나 금연 말고도 가계부를 써보자! 라고 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 것 같은데요. Mac OS X에서 쓸만한 가계부 프로그램들은 비싸거나.. 공짜인데 허접하거나.. 하는 것들입니다. 아니면 국내 사정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들(20원이 20.00원으로 써진다거나 하는 문제) 뿐이죠.
그래서 저는 괜찮은 가계부 엑셀 파일 하나 구해서 구글 Docs에 넣어 놓고 언제 어디서든 웹에서 열어서 적으려고 했습니다만.. 이것 또한 너무 불편 한거라.. 결국 웹에서 쓸수 있는 가계부를 찾아 여기 저기를 해맸습니다.
그러다가 찾은 곳이 icashhouse.co.kr 입니다. 개발자 분이 맥을 쓰셔서 그런지 파이어폭스는 물론 사파리에서도 모든 기능이 동작하고 아이폰용 사파리에서도 동작합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웹 가계부중에 복식부기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엑셀파일로 내려 받기 기능, 한달간의 사용 내역을 간단하게 출력할수 있는 깔끔 인쇄 기능 등. 무료 웹용 가계부 중에서는 최고를 자랑합니다.
데모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여러 개발자님들 덕분으로 Mac으로 할수 있는 일들이 점 점 늘어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12월 22일
monomato
document
14일 교환, AS, KT, 개통철회, 고객센터, 뉴스데스크, 모토로라, 아이폰
어제
MBC 9시 뉴스데스크에 나왔던 뉴스다. 본인은 이 기사를 생방 라이브로 보지는 못 했다. 운동치료 마치고 집에 가는데 친구에게 왓스앱으로 문자가 왔다. “엠비씨 아홉시 뉴스에서 아이폰 깐다.” 여기에 대한 나의 답변은 “ㅋㅋㅋ 그래봐야 아이폰은 진리임 끝” 이었다. 그런데.. 막상 뉴스를 보니.. 헐킈! 이건 좀 아닌 듯.
오늘 아침 부터 이 문제는 각종 아이폰 관련 카페와 커뮤니티를 뒤 흔들었다. 아이폰에 관련된 부정적 기사들은 전부 까고 다닌 본인 조차도 이 문제는 심각함을 느꼈다. 물론 본인은 애플빠이지 KT빠는 아니다.
앞의 글을 보면 알수 있듯 KT는 정말 성질이 급한 모양이다. 이번 사태 수습하는 모습을
보라
이 공지를 보면
14일 이내 조항 : 14일 이내 통화 품질, 단말 불량 시 개통 취소 가능
이라고 되어있다. 그럼 어제 방송에 나갔던 14일이내에 환불은 물론 교환도 안된다는건 뭐였나?
근데 그 답변도 이렇게 하고있다.
즉 요약하면,
고객센터 교육 부실……
결국 이것도 성질이 급해서 일어난 일이다. 미리 미리 충분한 대응을 못해서 생긴 일이었다. 그리고 더 웃긴 사건들은 본인에게도 다가왔다.
궁금한 것이 있어 114에 전화를 걸었는데, 지들은 모른다며 여기 저기 전화를 해보란다.. “니가 궁금한건 니가 해결해라..” 이건가? 레이져 쓰던 시절에 모토로라 고객센터에 전화 걸어서 서비스 센터 위치를 문의 한 적이있었는데, 답변을 듣고나서도 헷갈려서 다시 전화를 했다. 그러니 상담원이… 고객님 제가 전화를 걸어서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내 전화요금도 생각해주는 모토로라가 정말 고마웠다. 이런 작은 부분이 고객 감동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여기 저기 사람 전화하게 만들어서 결국 받는 곳은 아까 그곳.. 아놔 뭐임? 사람 똥개 훈련 시킴?
결국 이번 일은 KT의 성질급함이 만들어낸 일이다. 다음 아이폰이 나올때는 지금보단 더 잘할수 있을까?(다음 아이폰은 LTE라는 루머가 있다.. 그렇다면 LGT가 제일 기뻐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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