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Pad발표
1월 27일

넵 모두가 예상했듯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iPad가 나왔습니다.
처음에 키노트 중계를 보면서 $1000이라는 훼이크에 낚여서 망했다고 생각했고
3G가 안되는데 저딴게 무슨소용이야 으아앙 이러면서 또 낚였습니다.
부끄럽군요… 결론은 $1000도 아니고 3G도 지원합니다.
약 9.7인치의 멀티터치 액정에 자체 개발한 A4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모델은 16/32/64GB로 나뉘어져 있고 각각 3G와 WiFi버전으로 나뉘며 가격은 WiFi버전이 $499 $599 $699이고 3G버전이 $629 $729 $829입니다.
제품의 포지셔닝은 넷북+e북리더인것 같습니다. iBook 스토어라고 해서 애플이 출판사들과 제휴를 맺고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프리젠테이션 마지막에 잡스가 아마존 그동안 수고했다는 투로 한번 툭 던졌죠.
기존 iPhone App을 그대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화면 크기에 차이가 있는 점은 애플의 특별한 화면 확대 기술로 다 커버를 했다고 하네요.
iPhone App을 불러서 오리지날 사이즈와 확대된 사이즈 두개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iPad용 SDK도 따로 있으니 iPad용 App을 따로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SDK는 지금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다고 합니다)
자세한 tech spec은 http://www.apple.com/ipad/specs/ 를 참조하시면 빠르겠습니다.
키노트 후기를 적자면 iPad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제품 같습니다. 일단 컨텐츠의 수급 때문에 한국 시장에서의 파급력은 매우 미미할 듯 하구요,
느낌은 일단 북미 지역을 테스트베드로 한 프로토타입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초기 iPhone이 그랬듯이요)
하지만 키보드가 함께 딸린 Dock과 결합하면 넷북이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일이 되기 때문에 컨텐츠 유무를 차치하더라도 국내 넷북 시장을 어느 정도 차지할 여지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웬지 저는 지금 iPad보다 차기 차차기 제품에서 더욱 완성도가 올라가게 될 경우에 iPhone만큼의 힘을 낼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이상 잠도 안자고 키노트 라이브를 몽땅 챙겨본 Artfrige였습니다.
p.s. 오늘 맥매거진 필진들이 신년회 하는날인데 저 큰일났습니다 잠이 안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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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8, 2010 @ 02:07:10
몸만들고 오세요 ㅋㅋㅋ
1 28, 2010 @ 11:07:10
몸만들고 오세요 ㅋㅋㅋ